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상속자들'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2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8%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이 부에노스아이레스 티켓을 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상은 김남윤(정동환)의 압력으로 김탄(이민호)의 곁을 떠나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고 탄은 은상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예쁜남자'는 4.3%, MBC '메디컬탑팀'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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