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서울-북경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서주 시기부터 도성역사를 시작했던 북경의 역사문화를 다양한 출토유물, 생활사유물, 올림픽 유물을 통해 조명했다.
특히 전시에 소개되는 유물들은 1급 문화재(금은제가면, 옥호춘병)를 비롯한 유물 87점, 복제품 3점과 원나라 대도 궁전복원모형 등 91점이다.
포용성을 기반으로 발전한 북경의 문화가 다양한 민족, 지역, 문화를 흡수, 오늘날 다원화된 문화체가 됐음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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