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가 내달 20∼21일 양일간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인‘드림하이’를 진행한다.
‘드림하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함으로서 직업의 의미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갈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는 파티시에‧팬시디자이너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박민재 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은“드림하이는 이름 그대로 청소년들의 진로를 지도하여‘꿈’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면서“재미있는 체험과 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드림하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로직업에 대한 강의와 체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12월2일부터 청소년수련관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초등학교 4학년~ 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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