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딸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SBS '좋은 아침'에서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딸 홍세빈, 홍세라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홍세빈양은 "안녕하세요. 저는 귀엽고 깜찍한 7살 홍세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홍지호를 흐뭇하게 했다. 반면 첫째 딸 홍세라양은 "안녕하세요. 저는 9살 홍세라입니다"라며 쑥쓰러운 듯 조용히 인사를 해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이윤성의 모친 이행화씨가 주선해 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