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114㎡형의 경우 이날 기준 매매가격이 4억5천만원선이다. 평균 분양가(3억8천110만원)에서 약 7천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한솔동 등 세종시에서는 다음달 13일 시작될 정부세종청사 2단계 입주 개시를 앞두고 전세 물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일부 인기 있는 크기의 아파트는 전세금이 분양가를 추월했고,매매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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