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의 서예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한국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문희상·주호영·주승용 의원,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의 작품 60여 점이, 중국에서는 중국인대상무위 부비서장 조위주, 중국정협부주석 이금화 등 중국 장 차관급 인사와 고위 공무원의 작품 50여점이 출품된다.
한국의 세계문화발전중심(회장 이무호)과 중국의 중국서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호한국제문화교류협회(대표 냉정)가 주관한다.양국 고위 공직자 및 정치인들의 서예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한중 문화예술 교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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