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29일 결혼…애즈원, 품절녀 듀오 된다

[사진 제공=라엘웨딩]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이 품절녀가 된다.

이민 측은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조촐하지만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한다. 일반인 신랑을 배려하는 동시에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렸다. 이민은 예비신랑을 위한 자작곡 ‘2=1’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같은 팀의 멤버인 크리스탈의 임신 사실도 알려져 기쁨이 배가 됐다. 크리스탈은 2002년 조민철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민과 크리스탈로 이뤄진 여성듀오 애즈원은 1999년 데뷔했다. ‘데이 바이 데이’,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민은 현재 TBS eFM ‘케이-파퓰러(K-POPULAR)’ 진행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