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오종 기자 =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노출도 최고의 시스루가 등장해서 화제다. 문제의 시스루 의상은 모델의 몸을 정확히 반만 가리고 있다. 가슴을 중심으로 몸의 옆부분만을 가리고 있으며 하반신은 중요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감싸고 있다고 소후닷컴이 29일 전했다.
벤츠의 SUV차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 모델은 적극적으로 참석자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저런 옷은 누가 만들지?”, “노출 마케팅이 너무 심하다”, “시스루계 역사의 현장에 있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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