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액화석유가스 수입·판매사인 E1은 서울 노원구의 장애우 시설 ‘늘 편한 집’에서 운동화 986켤레를 전달했다. KLPGA와 E1은 지난 5월 열린 KLPGA투어 E1채리티오픈에서 모은 자선기금 1억2000만원(선수 기부금 6천000만원·E1 기부금 6000만원) 중 7000만원으로 21개 장애우 시설에 전달할 운동화와 양말을 마련했다.
◆석교상사는 ‘2013 투어스테이지 사랑 나눔 골프대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길음 안나의 집’과 ‘한국사랑봉사협회’ ‘성가복지병원’에 전달했다. 석교상사는 이에앞서 유니세프를 통해 필리핀 태풍피해 후원금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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