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어린이집연합회와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적극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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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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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선진문화 확대와‘아이들의 사랑, 꿈이 커가는 안전지대’마련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30일(토) 오전, 서산시 농어민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충남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완회) 와 교통안전역량 강화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했다. 

 이번 대회 및 협약식에는 안희정 도지사, 정재택 교통연수원장, 김완희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시설 원장과 교사 2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제1회 우수 보육프로그램 전시회도 열려 충남 보육인의 한마음 교류전이 되었다. 

 협약식에서는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 아이들에게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의식과 기초질서 습관을 갖도록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재택 교통연수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모든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원장, 보육교사들의 노력과 관심에 찬사를 보내며, 교통연수원에서 연중 시행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사고의 미연의 방지 및 예방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습관과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부모의 교통안전 인식개선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완회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동보육인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참여와 노력으로 지혜를 모을 때 소중한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보다나은 보육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명감과 의식개혁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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