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은평뉴타운 초입에 위치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오피스텔이 지난달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27층, 총 814실(전용면적 20~54㎡)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은평뉴타운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도 가깝다. 또 인근에는 가톨릭대 제9성모병원이 들어올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또 종로·광화문·마포 등 도심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서오릉 자연공원, 갈현 근린공원, 진관 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 지하1층과 지하2층은 근린생활시설으로 이용되며 1층 옥상은 테라스가든과 선큰가든으로 조성됐다.
오피스텔 내에는 천정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가 기본옵션으로 포함됐다. 개별정수시스템이 제공되며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한 세대 환기시스템도 설치 됐다.
단지 내 근린상가(아이파크 포레스트 가든)도 입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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