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KEB플라자에서 열린 '움직이는 월드머니뮤지엄' 행사에 참여한 '제2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KEB플라자에서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움직이는 월드머니뮤지엄' 행사를 진했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KEB플라자에 설치된 '월드머니뮤지엄'은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세계 43개국의 통화 화폐를 전시해 보여주는 조형물이다.
'움직이는 월드머니뮤지엄' 행사는 지난 9월 발대식을 가진 '제2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마련한 것으로,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각국의 화폐 탈을 쓰고 명동을 방문한 내·외국인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움직이는 세계 화폐박물관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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