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경기중기업센터에서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경기꿈나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나무기자단은 어린이들의 자기계발과 도에 대한 관심 및 자긍심을 갖게하기 위해,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2기째인 올해는 420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꿈나무기자 및 학부모들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해 타임캡슐에 넣는 시간이 기획되었으며, 1기 기자단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2기들과 공유할 수 있는 ‘1 더하기 2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일산 호수공원 탐방’ 등 직접 자기가 사는 동네를 취재한 뉴스 중 우수작을 상영해, 꿈나무 기자들의 취재의욕과 함께 자기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에 선발된 꿈나무기자단은 기자증 및 모자 조끼 등이 지급되며, 내년말까지 도정 주요 행사와 문화재 및 축제 등 현장탐방 및 취재들 통해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한 기사는 첨삭지도를 통해 꿈나무기자단 홈페이지(http://ggumtree.gg. go.kr) 및 경기넷 등에 게시되며, 우수활동기자는 도지사 표창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규식 뉴미디어담당관은 “꿈나무기자단은 도의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꿈과 희망의 메신저”라며 “ 이를 통해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산 호수공원 탐방’ 등 직접 자기가 사는 동네를 취재한 뉴스 중 우수작을 상영해, 꿈나무 기자들의 취재의욕과 함께 자기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에 선발된 꿈나무기자단은 기자증 및 모자 조끼 등이 지급되며, 내년말까지 도정 주요 행사와 문화재 및 축제 등 현장탐방 및 취재들 통해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한 기사는 첨삭지도를 통해 꿈나무기자단 홈페이지(http://ggumtree.gg. go.kr) 및 경기넷 등에 게시되며, 우수활동기자는 도지사 표창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규식 뉴미디어담당관은 “꿈나무기자단은 도의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꿈과 희망의 메신저”라며 “ 이를 통해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