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출연했던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시청소감을 밝혔다.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서진이 지난달 29일 첫방송된 '꽃누나'를 시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연진 모두 캐릭터를 잘 살려 재미있게 봤다“며 ”이승기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꽃누나' 1회에서 이승기는 크로아티아로 가는 중간 경유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항에 내려 호텔로 가는 방법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