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지지율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2 0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지지율이 내려갔다.

1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에 따르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국민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들 중 44%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지지 입장을 밝혔다,

8개월 전에는 50%였다.

신문은 지난 10월 의회를 통과한 세제 개혁법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불만을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분석했다.

세제 개혁법의 주요 내용은 소득 상위계층에 대한 과세율을 올리고 정크푸드와 청량음료에 과세하는 것이다. 주식매매차익과 배당소득에도 과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