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밤'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일밤'은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에서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뉴질래느의 가정문화를 체험했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고속정과 성남함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각각 10.7%,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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