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굴욕 '휘청휘청' 몸 가누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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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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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성주 둘째 아들 김민율이 트램펄린 위에서 단신 설움을 느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 체험을 하는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국, 김민율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트램펄린 위에서 뛰어놀았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리고 체구가 작은 김민율은 트램펄린의 반동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대며 일어서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트램펄린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율이 너무 귀여운거 아냐?", "요즘 대세가 추사랑과 김민율이라던데", "트램펄린 해탈 폭소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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