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1·2순위 청약접수 4.61대 1

  • 6개 주택형 중 5개 마감, 2일 3순위 접수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공급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이 1·2순위 청약에서 호조를 보였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 아파트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286가구 모집에 5931명이 접수해 평균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접수에서만 5726명이 신청해 총 6개 주택형 중 5개가 마감됐다. 전용 84㎡C형 29가구만 미달돼 2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평촌에서 첫 선을 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였으며 인근 시세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수요자 관심이 높았다”며 “첨단연구단지로 조성되는 스마트스퀘어 미래가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향후 일정은 2일 3순위 청약 접수 후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11~13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스마트스퀘어 부지 내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됐다. (031) 476-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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