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곳은 바로 ‘뇌’이다. 왜 그럴까? 뇌의 주인인 당신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유연한 발상을 하라는 의미라는 게 저자의 설명. 뇌가 신체의 여타 세포와 다른 것은 각각의 신경세포가 수만 개의 다른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있어 뇌 주인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차고 넘치는 독창적 발상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창의적 발상이란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로운 뭔가로 재정리하거나 확장시키거나 결합하는 것. 거꾸로 뒤집고 비틀어 생각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해결책을 만날수 있다고 설명한다.1만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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