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내년 1월 5일까지 유니세프와 함께 ‘아우인형’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
호텔 1층 ‘레스토랑 8 델리’에 별도로 인형 전시 공간이 마련돼 원하는 인형을 그 자리에서 입양할 수 있다.
‘아우인형’은 유니세프가 해외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6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올해로 4년째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정성껏 만든 인형의 입양 기금은 유니세프로 전달되어 예방접종 및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장 구비 비용으로 사용된다.
‘아우인형’ 입양 기금은 3만원이며 모금함에 기금을 넣으면 된다. (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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