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임스 파커는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7조4000억원)로 호주 3대 재벌로 통한다. 지난 9월 가수 겸 모델인 전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으며,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
앞서 미란다 커 역시 지난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해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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