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국 문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손꿈 윤석애 선생님이 개인전으로 작가의 예술철학‘아는 즉,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知則爲眞愛)’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꽃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될 것이고, 30년 동안 작가가 추구 해온 전통회화가 전해주는 고상하고, 품격 있는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손꿈 윤석애 선생님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자연의 색채와 소리, 그리고 형상을 담은 손꿈으로 풀어 놓은 知則爲眞愛의 30년 꽃길을 함께 걸어 보시길 기대한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박송철관장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에 가온 갤러리에서 격조있는 전시를 기획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윤석애 선생님의 작품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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