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2일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열었다.

광명 가학동 노리실마을 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비롯,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가스, 전기 안전공사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50개) 및 소화기(50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 서장은 인사말에서 “주택화재의 위험성 및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마을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