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음악, 명작을 펼쳐 보는 듯한 아름다운 무대로 호평을 받으며 지난 2000년 초연이후 12년 넘게 꾸준히 국내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올해는 특히 조광화 연출과 구소영 음악감독이 7년만에 다시 만나 더욱 밀도 높은 무대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계 탑 스타 임태경과 엄기준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된 상황이다. 관람료 R 11만원, OP 10만원, S 9만원, A 6만원. 158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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