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그룹은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시켜주는 봉사활동인 ‘작은 나눔 큰 행복’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6년간은 그룹의 모체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위치한 중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그 범위를 확대, 앰배서더 호텔들이 위치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지난달에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이 위치한 중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위치한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위치한 금천구 그리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위치한 종로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앰배서더 호텔그룹 경영지원실 박한기 사장은, "집은 삶의 안식처 역활을 하는 중요한 장소."라며 "이러한 안식처를 조금 더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그 곳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이 보다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인간존중의 가치를 기반으로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을 회사 경영의 기본 이념으로 삼고자하는 서정호 회장의 의지하에 각 계열 호텔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작은 나눔 큰 행복’을 그룹사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앰배서더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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