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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페이퍼, '수출거래선 뚫은' 김영출 영업본부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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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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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전주페이퍼는 영업본부장에 김영출 상무(사진)를 선임하는 등 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전했다.

신임 김영출 본부장은 삼성전자 출신으로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동부하이텍을 거쳐 2010년부터 전주페이퍼 수출마케팅담당 상무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수출거래선을 확보해 안정적인 영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청원공장 공장장 최용근 상무, 박상준 해외영업담당, 최종호 생산담당, 정명운 환경에너지 담당으로 각각 승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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