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군부대 창고서 병사 숨진 채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2 1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지난 1일 오후 3시 20분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육군 모 부대 내 창고에서 고모(19) 일병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료 병사는 "고 일병이 한동안 보이지 않아 부대원과 함께 부대 주변을 찾던 중 창고에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고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