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동일과 성준 부자는 외국 아이 트래비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날 트래비스는 성준을 보고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넸다. 또 즐거운 모습으로 짐을 들어주는 매너를 보였다. 이 모습에 성동일은 "굿 매너"라며 트래비스를 칭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외국 아이들은 역시 다르다", "낯가림도 없고 잘 생기고 매너까지 완벽해", "자막마저 센스 굿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