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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벚꽃마라톤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코스(풀, 하프, 10km, 5km)로 개최되며,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써니, 각시탈 등의 촬영장으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수려한 황강, 아름다운 합천호를 따라 자리하고 있는 합천 100리 벚꽃 길을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코스로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마라톤대회가 저조한 참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지난대회 참가자가 10,000여명이 넘는 메이저급 대회로서의 저력을 여전히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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