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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케스트라’ 모차르트부터 파가니니까지 화려한 OST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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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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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안녕?! 오케스트라'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영화 ‘안녕?! 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베토벤부터 파가니니까지 화려한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개봉한 안녕?! 오케스트라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직접 연주하는 바흐는 물론, 영화 전반에 흐르는 클래식의 향연으로 올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24명의 아이들과 만나 오케스트라에 처음으로 도전한 감동 프로젝트는 눈으로 보는 것과 동시에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아이들과 처음 만나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 베토벤을 비롯,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파가니니, 드보르작 등 수많은 클래식들이 흘러나와 마치 하나의 이야기와 공연을 함께 감상하는 듯한 만족감을 준다는 평이다.

더불어 리처드 용재 오닐과 단원들의 연주로 재해석 된 국민자장가 ‘섬집아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보셔도 괜찮은 영화에요”(Daum 꽃돼지), “온 가족이 꼭 봐야할 따듯한 다큐멘터리 영화”(Daum ssariflower), “어제 초등학생 저희 아이와 함께 보고 왔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자녀의 손을 잡고, 제자의 손을 잡고, 많은 이의 손을 잡고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Daum 아이들사랑),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위로 받은 느낌이에요.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아이들이 참 순수하고 유쾌하고, 음악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리차드 용재 오닐 팬이 됐습니다”(Daum 프라즈냐)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국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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