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빛 "60억원 빚, 이게 과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3 08: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더원 빚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수 더원이 과거 수십억원대의 빚을 진 사실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3개월마다 사업을 갈아치우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정소영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내가 알기로 더원이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폭로. 이에 대해 더원은 "이게 과제다"라며 "완전 망해 빚이 60억원까지 늘어났다가 지금 현재는 한 10억원 정도다"고 털어놨다. 

또 신동엽은 머뭇거리다가 "난 단출하게 두 가지다"고 말했다. 하지만 "좌우지간 다 망했죠?"라는 정찬우의 돌직구 질문에 해맑게 "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더원 외에도 인순이, 쏘냐,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