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한 락앤락 써포터즈 홈페이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 써포터즈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락앤락 써포터즈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커뮤니티로 꼽힌다. 현재 28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락앤락은 홈페이지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사용시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는 리뉴얼 전 락앤락 써포터즈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회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홈페이지 상단의 카테고리를 재구성하고 편리한 메뉴바를 채택해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찾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 시 편의성과 써포터즈 회원만이 가지는 혜택을 더욱 높이고 고객과 회사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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