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무르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오는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 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첫 방한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후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진행, 파티 참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노하우를 전한다. 또 사회봉사재단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 난치병 어린이들과 만난다.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을 처음 찾는 것이다 보니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입국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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