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8회 소비자의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강화 ▲계층별 소비생활 교육 ▲소비자정보제공 확대 ▲위법사업자에 대한 법집행 조치실적 등 소비자를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도는 11월말 현재,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1만 2천 건 이상의 소비자상담을 처리했으며, 노인 어린이 고교생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00여회에 걸쳐 3만 7천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피해 해결뿐 아니라, 소비자분쟁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11월말 현재,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1만 2천 건 이상의 소비자상담을 처리했으며, 노인 어린이 고교생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00여회에 걸쳐 3만 7천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피해 해결뿐 아니라, 소비자분쟁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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