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기사제목 항의 "에이, 이건 아니잖아~ 슬기가 '저의 그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 SM루키즈의 멤버 슬기를 언급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아~ 트윗 로그인하게 만드네. 기사 제목 이건 아니잖아! '저의 그녀' 같은 것 아니라고요! 잘 되길 바라는 흔한 선배일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튼 SM 루키즈? 슬기, 제노, 태용 다들 한 사람의 로망이 아닌 모두의 로망이 되길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라고 적었다.

이날 한 매체는 슬기의 데뷔 임박을 알리며 '규현의 그녀'라는 수식어를 제목으로 달아 눈길을 모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슬기, 제노, 태용을 프리데뷔팀 SM루키즈의 멤버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