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여신 진혜림, "미모 유지하기 힘들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 진혜림(陳慧琳·천후이린)이 중국 방송프로그램 ‘아름다운 데이트(美麗有約)’ 게스트로 출연해 미모유지의 어려움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고 신화사가 2일 전했다. 
 
천후이린은 "눈화장이 제일 힘들다"면서 "가끔 쌍꺼풀이 외꺼풀로 변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당황케하기도 한다"며 미모를 유지하기 위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 재벌 2세인 알렉스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주저하기만 했던 알렉스가 갑자기 내 주변에 한국인 남성이 나타나자 경쟁의식이 느껴졌는지 적극적으로 변했다"면서  “그는 처음 손 잡을 때에도 전화로 먼저 양해를 구하는 신중한 사람”이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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