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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 유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하루 동안 업무를 접고 서울 관악구청에 모여 '사랑米 기증식'을 가진 후에, 청룡동, 행운동, 난곡동 등 관악구 일대 저소득 가구 130여 곳을 직접 방문하며 쌀을 전달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하는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기금으로 마련된 1840만원 상당의 쌀 400포대(각20kg)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유병석 뉴스킨 코리아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의의 힘'이 되고자 하는 뉴스킨의 사명에 따라 나눔 활동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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