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삼성전자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자사주 25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처분가액은 주당 147만1339원, 총 36억7800만원 정도다. 권 부회장의 삼성전자 보유주식은 5500주에서 3000주로 줄었다. 관련기사故 한종희 삼성 부회장 장례 이틀째… 권봉석 LG 부회장 "韓 전자산업 발전 헌신"(종합2보)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유명희 前 통상본부장 서울대 이사로 선출 #권오현 #삼성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