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성우 서유리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이 3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고 이 날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3년 선수카드’ 출시를 기념해 미녀 성우 서유리가 출연하는 ‘카드깡’ 방송 2탄을 실시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깡 방송’은 서유리가 게임 운영자(GM) 매표소와 함께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며, 원하는 선수카드(위시카드)를 획득할 때까지 카드를 사서 뒤집는 일명 ‘카드깡’ 이벤트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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