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장쯔이, "임신? NO, 수중촬영 하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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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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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사진=장쯔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글로벌 미녀스타 장쯔이(章子怡)가 항간의 임신설을 바쁜 촬영 스케줄을 통해 부인했다.

최근 장쯔이가 새 연인이자 중국 국민가수인 왕펑(汪峰)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영화 ‘태평륜(太平輪)'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신화사가 2일 전했다.

심지어 매일 5시간 이상은 수중촬영에 몰두하고 있으며 일평균 촬영시간도 12시간에 달해 임신설이 루머에 불과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한 셈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오우삼(吳宇森·우위선) 감독의 영화 태평륜은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재난영화다.  

1949년 발생한 태평륜호의 침몰사건을 배경으로 중국 근대시기의 전쟁과 재난 속에서도 불타오른 사랑을 그린다.  장쯔이 외에 진청우(金城武), 황샤오밍(黄晓明), 한국의 송혜교 등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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