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밀어내고 파일럿 편성 받은 '근무중 이상무',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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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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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경찰 버라이어티 KBS 2TV ‘근무중 이상무’가 베일을 벗었다.

3일 KBS2는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1대 100’을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고 대체편성했다.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제국의아이들 황광희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지난 10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이 되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실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 100% 실제 상황에서 근무를 하며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줬다.

또 이들은 경찰 교육과정 이수 후 서울과 경기도 관할 내 지구대에 배치된 후 일선에 투입 돼 경찰로서의 월등한 자질을 발휘해 함께 촬영을 했던 실제 경찰들도 놀라게 했다.

‘근무 중 이상무’는 3부작 파일럿으로  오는 3일, 4일, 6일 3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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