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범 관리관은 동양방송과 MBC 드라마 PD를 거쳐, SBS TV 제작국장, 드라마국장을 역임했고, 대표 연출작으로는 ‘사랑과 야망’, ‘배반의 장미’, ‘가을 소나타’ 등이 있다.
곽 관리관은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의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연출에 따른 방송분야 전문가 자문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9월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행사의 프로그램 연출안을 조기에 마련하고 출연진 구성 등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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