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근무중 이상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첫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KBS2 '1대100'이 기록한 7.9%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경쟁에서 선전한 기록이다.
경찰 예능프로그램인 '근무중 이상무'는 배우 이훈, 기태영, 가수 데프콘, 오종혁,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경찰로 활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은 9.7%, SBS '현장21'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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