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4.80%(27원) 내린 5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과 이화공영도 각각 4.14%(230원), 3.40%(140원) 하락하고 있으며 코아스, 일신석재도 2%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0.94%(100원) 내린 1만550원으로 비교적 하락폭이 적은 편이다.
전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이자 후견인으로 알려진 장성택의 실각설이 제기되면서 남북관계에 부정적 여파를 미칠 거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장성택은 친중국 성향의 온건파로,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주도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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