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스포츠서울이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스포츠서울은 오전 9시 2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224원에 거래됐다. 스포츠서울은 전날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로 스포츠서울의 자본금은 410억원에서 41억원으로 감소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