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진영이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전 인증샷을 남겼다.
4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에 농구를 하러가게 될 줄이야. 우리동네 예체능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은 빨간색 목폴라에 검은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옆에는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정진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팀은 일본 생활체육팀과 스페셜매치를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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