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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소식: 속도 내는 무인철..."사고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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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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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12월 4일 수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5, 6, 7, 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도시철도 공사가, 기관사 없이 자동으로 전동차를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중앙관제센터에서 직접 전동차를 조종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사고 때문에, 시민들은 안전 문제를 우려하고 있고, 노조는 무인운전으로 인한 인력감축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연구용역결과가 나오면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노조와 시민들과의 충분한 합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정권에 휘둘린 금융당국 은행권 부실․비리 키웠다
최근 드러난 은행권의 부실․비리 등이 궁극적으로 관치금융의 악순환에서 비롯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금융당국에 대한 시선도 곱지만은 않습니다. 

현대차 1500억원 투자 고객 서비스 강화한다 
현대자동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1500억원을 투자합니다. 수입차에 빼앗기고 있는 국내 고객을 대대적인 서비스 투자로 되찾아오겠다는 계획입니다. 

금융위 "신․변종 전기통신 금융사기 막아라"
금융위원회는 3일 '신․변종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사칭 문자 차단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 문자발송․정보탈취 단계와, 해킹에 이용된 계좌를 지급 정지하는 불법이체 및 결제 단계 등 단계별 세부방안으로 나뉩니다. 

법․금융 시스템 먼저 갖추고 한국형 벤처 육성해야 
올해 정부 국정운영의 핵심과제인 창조경제가 벤처 생태계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벤처와 창업을 지원할 법 제도와 금융시스템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벤처 활성화 대책은 환영할 일이지만, 단순히 해외 벤처 타운을 모방해서 발전할 수 없다며 한국형 벤처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스마트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목이 일자 형태로 변하거나 거북이처럼 앞으로 쏠리는 이른바 '거북목증후군'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는 눈높이까지 올려서 사용하고, 태블릿PC는 평평한 바닥에 세워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12월 4일 뉴스 브리핑=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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