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SK와이번스 임원진과 박진만 선수를 비롯한 선수 11명, 팔도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번 전달식은 SK와이번스 선수가 문학경기장에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적립, 연말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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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는 최정, 김강민 등 SK타자들이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으로 8개의 홈런을 기록, 800만원 상당의 라면을 문학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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