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마을 어르신 및 주민 등 80여명의 주민들과 남여 노인 회원, 새마을 남여지도자, 원로 지도자와 청년회원들이 모여 마을의 행복과 안녕을 기념하는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천호 군수는 마을주민들을 격려하고 내년의 풍년 농사를 준비하며 행복한 농촌을 건설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숭뢰2리 출신 황광주씨외 2인의 색소폰 연주로 마을개관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음악과 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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