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채 산적’ 2종은 일반 산적 형태의 ‘삼채 섭산적’과 구운 산적을 간장 등 양념에 조린 장산적 형태의 ‘삼채 장산적’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건강채소 ‘삼채’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채’는 단맛과 매운맛, 쌉쌀한 세 가지의 맛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부추나 마늘, 양파와 같이 식이성 유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혈액순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건강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조대림 캠프앤하우스 ‘삼채 산적’ 2종은 건강채소 ‘삼채’로 영양을 높이는 한편 시중에 출시 된 냉장 산적 중 유일하게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들어 더욱 담백하고 부드러운 산적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100% 국내산 돼지고기 안심과 야채를 사용해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까지 덜었다.
활용도도 뛰어나다. 캠핑장에서는 그릴에서 소시지 등과 함께 노릇노릇 구워 술안주 등 별미로 즐길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밥 반찬,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또 이지오픈(Easy open) 포장 방식으로 뜯기 편하며, 멀티박 포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유통기한이 늘어나 캠핑과 같은 외부 활동에 적합하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박태준 담당은 “삼채 산적은 안전한 국내산 원료와 건강채소 삼채를 이용해 맛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생각한 새로운 형태의 퓨전 캠핑먹거리”라며 “캠핑먹거리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캠프앤하우스’ 브랜드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2세대 캠핑용 먹거리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7월 ‘캠프에서도 집에서도 독일식 정통 소시지를 즐기자’는 콘셉트로 탄생한 캠프앤하우스는 출시 1년만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캠핑 전용 소시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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